사파리 #아프리카여행 #세렝게티여행 #효도여행 #야생동물 #탄자니아 #아프리카일기1 [여행 시리즈]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 - 탄자니아 세렝게티 초원과 Big 5 짐승들 (가격이 천차만별인 여행사 협상 방법 포함)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시작하는 사파리 여행 아프리카 세렝게티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로 탄자니아의 아루샤 (Arusha) 공항에서 차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다. 나는 세렝게티를 두번 다녀왔는데, 한번은 아루샤 공항 쪽에서 , 그리고 한번은 내가 살던 므완자 도시에서 차를 타고 갔다. 두 방법 중에 나는 아루샤 공항에서 가는게 더 좋았는데, 그 이유는 외국 관광객들과 섞여서 줄을 기다리고 그 쪽 평원의 호화 텐트 및 호텔에서 북적임을 경험하는게, 타지에서 홀로 근무하는 외로움을 오랜만에 달래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세렝게티 초원은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을 가운데 두고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계절에 따른 동물들의 이동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언제, 어느 국가에.. 2024.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