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출장기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Africa #Capetown1 [여행 시리즈] 힘들었지만 추억인 남아공 케이프타운 출장기 사실 출장이라고 제목을 적긴 했으나, 출장 부분은 쏙 빼고 여행 부분만 이야기하려고 한다. 일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다른 편에서 하겠다. 본래 2021년, 탄자니아 근무를 마치고 귀로여행에 케이프타운과 이집트(아프리카의 최남단과 최북단)를 방문하여 영국이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식민지화를 하던 정복감을 느끼고 싶었으나(오해없이, 대륙횡단의 쾌감을 말한다), 안타깝게도 오미크론의 남아공 출현으로 한국에 있던 지인들이 말려서 못 가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1년뒤 비슷한 시기에 남아공을, 그것도 케이프 타운을 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출장은 출장이다. 차라리 2021년도에 먼저 다녀왔으면 괜찮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출장단이랑 함께한 추억은 그래도 값졌다. 출장단 덕에 기억나는 ..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